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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고객님 - 하늘공원파티 17382
플래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2011-07-20 15:24:44

사랑하는 한사람을 위한 러브파티 , 하늘공원파티♥

 

멋진야경을보며 오붓한 둘만의 저녁식사,

그후 일어나는 아주 서프라이즈한 이벤트.

아름다운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한사람의 사랑고백.

 

재영씨가 준비한 아내를 위한 1주년 기념이벤트였던 이번행사.

편지글에 쓰여있던 말중 행복하게 해주기보단 눈물 흘리게했던 날이 더많다며,

눈에서 눈물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요.

살다보면 누구나 다 힘든일도 있고 슬퍼서 눈물도 흘리고 할꺼에요.

하지만 아내분께서 흘리신 눈물들은 오늘같이 행복한날 흘렸던 눈물같이

재영씨를 사랑해서 흘린 눈물들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더 즐겁고 행복한일만 있을 두분.

지금처럼 꼭잡은 두손 놓지 마시구요 ~ 영원히 행복하세요~

10주년 기념도 저희 두근두근과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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